- 건강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이고 건전한 일거리를 제공하여 일정 부분의 수익보장은 물론
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작업장 운영 -
사)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(회장 : 오병채)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인 공동작업장에서
5개 경로당 175명의 회원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4월 2일 ~ 3일까지 감자를 파종하였다
- 4개소(동구2, 서구1, 광산구1) 3,126m2
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공동작업장은 건강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
일거리를 제공하여 생산적인 경로당 분위기를 조성하고 발생하는 수익금은 경로당에서 자율적으로
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실적으로는
- 2013년 개똥쑥 식재 : 13개 경로당에 100만원씩 배분
- 2014년 개똥쑥 식재 : 7개 경로당에 30만원씩 배분, 딸기잼 사업 : 20개 경로당에 600만원 배분
한편,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감자 수확 후 같은 작업장에 들깨를 파종할 계획이며, 관내 유휴농경지
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작업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2015. 4. 6(월) 보도자료